[듀퐁 라이터] 듀퐁라이터에 대한 모든 것! |명품 라이터 S.T Dupont 역사|

[듀퐁 라이터] 듀퐁라이터에 대한 모든 것! |명품 라이터 S.T Dupont 역사|

 

안녕하세요 찌뿌선생입니다

오늘은 라이터 중에 명풍이라 불리는 S.T 듀퐁의 라이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라이터는 일반적으로 영화에서도 많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라이터인데요.

그만큼 가격도 비싼편이며 가품도 매우 많은편이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게시글 하단에 영상 오류도 같이 확인 부탁드립니다)

 

 

듀퐁은 자료를 조사하면서 브랜드 홈페이지의 내용이 부족했고 각자의 내용이 너무 달라 종합하기가 참 까다로운 브랜드였습니다.

S.T 듀퐁을 보면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래커기술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유광의 검정 가죽을 좋아하는데 듀퐁의 염색된 가죽제품들도 정말 멋지고 래커 라이터도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지포라이터는 약간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라면 듀퐁라이터는 섬세한 느낌인 것 같네요.

 

st. 듀퐁 로고

 

 

---

영상 오류 정정

 

1. 소리로 100% 진품을 구분을 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빠르게 판별할때 대부분 가품은 투박한 소리가 나지만  소위 말하는 S급의 가품은 소리마저 비슷하게 흉내내어 100% 진품을 구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2. 듀퐁이 클링음에 신경쓴다는 부분은  S.T 듀퐁 CEO 알랑 크레베가 국내 한 잡지 인터뷰에서 클링 마담이고 불리는 클링소리 체크하는 장인이 있다고 하여 작성하였지만, 소리가 안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것이 환불 사유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추가로 사람들은 소리가 안나는 제품을 먹통이라고 불리는데요.

사전에 구입하시기 전에 충분히 라이터에 대해 만져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3. 1890년 나폴레옹 3세와 유제니 황후를 위해 케이스를 만든 부분은 1890년이 아닌 1880년이며 ST 듀퐁 공식사이트에서 보고 제작을 하였는데 나폴레옹 3세는 1880년 이전인 1873년에 죽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의 정확한 인과관계를 파악해보려했지만 자료가 부족해 알기가 힘들었는데요.

제 예상으로는 1872년 듀퐁을 설립하면서 나폴레옹3세와 유제니 황후가 첫번째로 주문해 제작을 하였는데 이것이 1880년도쯤에는 상류 엘리트 층에서 엄청난 유행이 있던 것으로 봐야될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듀퐁 라이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듀퐁이란 라이터가 워낙에 고가이다 보니 짝퉁도 엄청 많습니다.

만약에 구입을 원하신다면 정품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두 찌뿌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T 듀퐁 화이트 나이트(S.T Dupont White 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