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특징편] 환경에 부딪힌 레고의 투자!
안녕하세요 찌뿌선생입니다.
지난시간에는 어른이들의 장난감이자 수집하는 취미인 레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레고의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많은 레고 종류가 있지만 레고에도 고유 넘버링이 되어져 있고 부품까지도 넘버링 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번 영상을 준비하면서 레고의 매력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사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레고가 단순히 설명서를 통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창작을 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쉬운 것이 아니고 일일히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해야된다는 점이 어렵기는 하지만 기존의 틀을 벗어난다는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레고는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조그만 박스에 담긴 것이 몇만원하기도 하며 이것을 조립하면 어린아이들은 흥미를 잃어 다른 것을 구매해달라고 조르기도 하죠.
그래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돈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적인 측면과 브랜드의 이미지로 레고 역시 짝퉁이 존재하는데요.
가품에 대해서 유명했던 레핀이란 블럭은 2018년 레고로부터 패소해 생산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검색을 하면 온라인에서는 가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부모님들이 많이 구매하는 편이라고 하는데 환경적으로 어떻게 생산이 되었는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혹시나 아이들이 빨거나 블럭을 만진 손으로 생활하면 어떠한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편을 준비하면서 가장 궁금해 했던 것이 일련번호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외국 홈페이지를 검색하다 보니 일부 의견 중에 앞자리에 따라 시리즈가 갈린다고 하는데 같은 앞자리더라도 다른 시리즈도 존재하여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여담으로 최초의 레고 시리즈는 번호가 3자리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레고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재미있는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레고 역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21/03/03 - [찌뿌 백과 사전/(브랜드) 사전] - [레고, 역사편] 어른이의 장난감 레고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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