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맥주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치킨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치킨] 맥주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치킨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안녕하세요. 찌뿌선생입니다.

고단한 하루를 끝내고 집에 들어와 냉장고를 열어보니!

아주 차갑게 기다리고 있는 맥주가 있습니다.

이 맥주를 먹자니 배가 출출해지는데...

그렇다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있죠.

바로 치킨입니다!

저녁 야식 뿐만 아니라 월드컵, 야구 결승 등 중대한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치킨을 시켜먹게 되죠.

(물론 기다리는 시간 1시간...)

 

오늘은 우리의 입맛을 바삭하게 만들어주는 치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치느님은 어떻게 생겨나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이렇게 치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여기에서는 주로 후라이드 치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한국 치킨의 시작은 미국에서 들어와서 시작했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킨을 먹고 또한 우리에게 입맛을 다채롭게 만들어 준 양념치킨의 개발은 한국에서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개발을 통해 지금은 파닭, 뿌링클, 고추바사삭 등 다양한 맛으로 우리는 치킨을 즐기고 있습니다.그래서 어떻게 보면 외국 친구들이 왔을 때 한국 음식으로 한정식, 삼겹살 등을 맛보여주기도 하지만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치킨을 보여주며 맥주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 치킨의 산업을 잘 발전 시켰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킨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스코틀랜드 이민자와 아프리카 노예들에 의해 이 치킨 만드는 방법이 퍼져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아프리카 노예들은 주인들이 먹던 남긴 닭요리를 튀겨 먹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부대찌개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한국의 부대찌개는 노예문화에서 된 것은 아니지만 가난했던 시절 미군에서 흘러나온 햄과 김치 등을 섞어 만들어진 음식이기 때문이죠.

 

 

이런 안타까운 배경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치킨은 정말 신이주신 음식이라 할 정도로 맛있고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치킨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더욱 재미있는 스토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